[이 아침의 시] 아침 - 천상병 (1930~1993) 입력2015.07.26 20:57 수정2015.07.27 02:03 지면A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상쾌한 아침입니다.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습니다. 꼭 거창한 일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다시 아침을 맞았다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시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힘이 나니까요. 아침의 행복함을 노래한 시인처럼, 기쁘게 하루를 시작해야겠습니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이상미 "손끝 잘릴 듯 아파"…종양이 뼈까지 침범한 '이 병' 2 "여행 포기할 뻔"…설 연휴 해외 가기 전 확인 안했다간 '큰일' 3 절대 만들 수 없고, 만들어서는 안 되는, CG 없는 '환상적인' 영화 '더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