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 오늘 개최, 국정원 임모 과장 삭제 파일 복구 보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회 정보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가정보원의 내국인 대상 해킹 의혹과 관련, 관련 기관들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 지난 23일 여야 원내대표가 정보위와 미방위, 국방위, 안전행정위 등 4개 상임위에서 내달 14일까지 현안보고를 받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될 정보위 전체회의에서는 이병호 원장과 1·2·3차장 등 국정원 고위 간부들이 출석한 가운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임모 과장이 생전에 삭제한 파일의 복구·분석 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비공개로 진행될 정보위 전체회의에서는 이병호 원장과 1·2·3차장 등 국정원 고위 간부들이 출석한 가운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임모 과장이 생전에 삭제한 파일의 복구·분석 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