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확싼정신'으로 소비자 사랑 한몸에
[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확싼정신'으로 소비자 사랑 한몸에
1999년 2개 점포로 시작한 홈플러스(대표 도성환·사진)는 16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기록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현재 전국에 140개 대형마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약 11조원에 달한다.

홈플러스는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멀티채널 유통 환경에서 국민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홈플러스’라는 기업 비전과 ‘F3(Fun, Future, Focus)’라는 독특한 경영모델을 개발해 실행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 다양한 상품, 높은 품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와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홈플러스는 2015년을 변화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확실히 싼 가격, 정말 신선한 식품’의 ‘확싼정신’을 발표했다.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필품의 가격을 연중 10~30% 낮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2009년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설립해 건강, 나눔, 환경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