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투명·소통경영으로 노사화합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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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
자동차부품 업체인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대표 강기봉·사진)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끊임없는 혁신을 계속하고 있다. 과거 노동조합의 불법 파업으로 약화된 기업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기업과 직원 간 직접적인 의사소통에 주력했다. 기업의 재무 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공개하는 등 투명한 경영활동도 하고 있다.
작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기존 700%의 정기상여금 중 500%를 성과연동형 상여금으로 전환했다. 나머지 200%는 명절상여금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기업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업과 직원 간 합리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2016년부터는 정년을 현재 58세에서 60세로 연장했다.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는 노사관계를 재정립하고 고객사와 신뢰 구축을 통해 프랑스 본사에서 투자 유치를 약속받기도 했다.
작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기존 700%의 정기상여금 중 500%를 성과연동형 상여금으로 전환했다. 나머지 200%는 명절상여금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기업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업과 직원 간 합리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2016년부터는 정년을 현재 58세에서 60세로 연장했다.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는 노사관계를 재정립하고 고객사와 신뢰 구축을 통해 프랑스 본사에서 투자 유치를 약속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