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문정원은 정창욱 셰프가 대학 동기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원은 남편 이휘재에게 쌍둥이를 위한 보양식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휘재는 "라볶이 같은 건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정원은 "대학교 다닐 때 친했던 친구가 있다. 그 친구에게 요리를 도와달라고 하면 되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문정원은 "학교 다닐 때 같이 수다 떨고 했던 친구. 가끔 생각이 나곤 했는데 이번에 TV 나온 걸 보고 연락이 닿았다. 정창욱 요리를 한 번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한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