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계통 운영사고 조사 명문화" 입력2015.07.27 20:57 수정2015.07.28 03:47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가 브리핑 전정희 새정치연합 의원 전정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이 대정전(블랙아웃)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송전선 연속 고장 및 주파수 이탈 등 전력계통 운영사고에 대한 사고조사를 명문화한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27일 대표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전력계통 운영 문제로 인한 전력사고를 전기사업법에 중대한 사고로 규정하고 조사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힘, 이재명·문재인 회동에 "나라 두 동강 낸 장본인들" 맹비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을 극단적 갈등과 분열로 몰아넣은 장본인들"이라고 비난했다.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 2 文 만난 李, 통합 강조했지만…친명·비명 신경전 계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통합 행보'를 강조했음에도 당 내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비이재명)계 간 갈등은 여전한 모습이다.조기 대선 가능성을 염두... 3 與 "헌재 재판관 편향성 큰 문제…배후에 민주당과 우리법연구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여권 인사들의 헌법재판소 재판관 구성 관련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5선·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은 “헌재 재판관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