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홍보대사' 미스 USA의 발차기 입력2015.07.27 20:46 수정2015.07.28 01:23 지면A3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2014년 미스 USA이자 태권도 4단인 니아 산체스가 27일 서울 효자로 세계태권도연맹(WTF) 서울본부에서 WTF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옆차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산체스는 “미스 USA로서 태권도를 더 차별화해 알릴 수 있을 것이며, 여성 관련 분야에서 내 역할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8세 때 처음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해 15세 때 지도자 자격증을 땄고, 가족 모두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긴 설 연휴, 가까운 '문여는 병의원, 약국' 확인하세요 2 尹 측 "檢, 尹 즉시 석방해야…구속 기소는 무리한 결정" 3 "도망 염려 있다"…'서부지법 난동' 10대 2명 추가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