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회장, 가나안 학교에 저서 기증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왼쪽)이 27일 서울 서소문동 부영 본사에서 김평일 가나안농군학교 교장에게 편저서인 ‘6·25전쟁 1129일’ 요약본과 영문 번역판 등 3만7000권을 기증했다. 가나안농군학교는 이 서적을 국내 농촌지도자 교육생 및 해외 교육생 교육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