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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중소기업 수출 지원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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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지원 조직 확대 개편
    동유럽 무역관 추가 설치
    KOTRA는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 초점을 맞춰 다음달 1일 조직을 개편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KOTRA는 수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전담조직을 팀 단위에서 수출기업화지원실로 확대 개편한다. KOTRA 관계자는 “중소기업 지원 조직을 확대 개편함으로써 중소기업 지원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KOTRA는 또 수출 분야와 해외 투자 분야로 나뉜 중소기업 상담 창구를 일원화한다. 온·오프라인 상담 지원을 강화한 해외진출종합상담센터도 신설, 수출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KOTRA는 미래 수출산업을 전담 지원하는 산업별 마케팅 전담조직 체제도 강화한다. 신사업지원실을 신설해 서비스 의료바이오 등 새로운 수출 먹거리의 해외 마케팅을 전담하도록 한다. 글로벌파트너링실에서는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한다. 새로 설치하는 유통전자상거래팀은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해외시장 진출을 전담 지원한다.

    KOTRA는 하반기에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지역에 무역관을 추가로 설치해 국내 기업의 신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여성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여성 팀장을 3명에서 6명으로 늘린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신축적으로 조직 운영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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