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리튬배터리 나노막 개발 입력2015.07.27 21:18 수정2015.07.28 01:26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박수진·이상영 울산과학기술대(UNIST) 에너지·화학공학부 교수팀은 리튬이온배터리의 출력과 충전 속도, 수명을 개선할 수 있는 나노막을 개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연구진이 개발한 나노막은 전체의 70%에 규칙적인 구멍이 뚫려 리튬이온배터리에 활용하면 기존보다 출력은 2.5배, 충전 속도는 3배, 수명은 4배 이상 높아진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저출산이라도 인기,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확대 도보권 내 3~5개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이 확대된다.서울시는 13일 "공개모집을 거쳐 2.6대 1의 경... 2 [포토] 양자전략위원회 출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가운데)이 12일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린 양자전략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뒤 초전도 양자컴퓨터를 살펴보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양자 분야 최고위 정책심의·... 3 퇴근길 '통근버스' 공터로 향한 이유가…30여명 살렸다 퇴근길 통근버스 운행 중 '브레이크 이상'을 감지한 버스 기사가 인근 공터로 차를 돌려 흙더미를 이용해 버스를 정차시켰다. 버스 기사의 결단으로 버스에 타고 있던 30여명이 큰 화를 면했다.12일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