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돌아가신 할머니가 해주신 반찬 간직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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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키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27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아와 샤이니 키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8인의 셰프 군단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냉장고를 살피던 두MC는 키에게 "어머니가 반찬을 보내주시느냐"고 물었다. 이에 키는 "작년에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진 반찬을 자주 해주셨다. 멸치볶음은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해주신 건데, 아직도 못 버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냉장고를 부탁해' 키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27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아와 샤이니 키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8인의 셰프 군단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냉장고를 살피던 두MC는 키에게 "어머니가 반찬을 보내주시느냐"고 물었다. 이에 키는 "작년에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진 반찬을 자주 해주셨다. 멸치볶음은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해주신 건데, 아직도 못 버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