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은 여름을 맞아 열대의 향을 넣은 세탁세제 '퍼퓸 팝 트로피컬 드림' 기획의 일환으로 스파크, 리큐, 울샴푸 등 총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퍼퓸 팝 트로피컬 드림 제품은 분말타입의 세탁세제로 의류에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균을 제거하고 고농축 향기입자가 세탁물에 스며들도록 설계, 향의 지속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장마철에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잔향이 오래 지속돼 향수를 뿌린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애경은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