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경기 양주에 있는 글로벌로스팅플랜트에서 생산하는 원두 6종과 파우더 9종이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JAKIM)의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할랄은 ‘허용된 것’이라는 뜻의 아랍어다.

카페베네는 할랄 인증을 계기로 이 지역의 매장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