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수입 금지하라"…프랑스 축산업자들 시위 입력2015.07.28 19:17 수정2015.07.28 23:59 지면A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랑스 농민들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서부 라발의 한 공장 앞에서 외국산 육류와 유제품 등의 수입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며 트럭에 실린 제품을 길바닥으로 내동댕이치고 있다. 농산물 가격 하락에 항의하는 농민 시위에 프랑스 정부가 6억유로 상당의 대출 지원과 세금 유보 등의 조치를 내놨지만 시위는 계속 확산되고 있다.라발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트럼프 관세에 "WTO 제소…상응 조치 취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예고대로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자 중국이 '맞불'을 예고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백악관은 펜타닐... 2 美, X에 한국인 체포 공개…'아동성착취영상 소지' 혐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강도 불법 이민 단속이 시작된 이후 한국 국적자가 처음으로 체포됐다.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서 체포한 불법 체류 외국인을... 3 철갑상어가 머리 '덥석'…아쿠아리움 공연 중 '충격 상황' 중국의 한 아쿠아리움에서 인어 공연을 하던 여성이 거대한 철갑상어에게 머리를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지무신문 등 중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윈난성 시솽반나의 유명 관광지인 '메콩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