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팬사인회를 열고 지방 팬들을 직접 찾아간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자친구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사인회 소식을 공지했다.

여자친구는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 발매를 기념하며 8월 1일 오후 1시부터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부산지역 팬들을 직접 찾아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