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분기 영업이익이 220억5100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6.9%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94억1500만원으로 5.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0억9300만원으로 27.5% 증가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