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28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2.4%의 찬성률로 2015년 임금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2010년 이후 6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타결하게 됐습니다. 이번 임금 협상의 주요내용은 ▲기본급 5만원 인상 ▲생산 장려금 150만원 ▲신차 출시 격려금 100만원 ▲고용안정협약 체결 ▲퇴직자 지원제도 운영 등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롯데家, `신동주`의 실패한 쿠데타 ㆍ수영 스타트, 소녀시대 티파니 집 수영장 `진짜 크네`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사실무근`, 지드래곤 람보르기니 가격은? ㆍ `왕자의 난` 롯데 계열사 주가 들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