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피로연서 아찔한 엉덩이 스킨십…"민망해" vs "부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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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 유튜브 동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507/01.10313612.1.jpg)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피로연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치고 열린 피로연에서 춤을 추며 진한 애정행각을 벌인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야외에서 두 사람은 이제 막 부부가 된 것을 확인이라도 하는 것처럼 서로를 뜨겁게 껴안는다.
또 배용준은 박수진에게 진한 키스를 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배용준은 키스 도중 박수진의 엉덩이를 더듬는 등 진한 스킨십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공개된 장소에서 민망한 스킨십이다" "자기 아내인데 뭐 어떠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친척 및 지인들만 일부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열었다.
박수진의 웨딩드레스는 수백에서 수천만원에 이르는 L브랜드의 드레스로, 전지현이 웨딩 촬영용으로 입었던 드레스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성북동 신혼집은 231평으로 시가 85억을 호가하며, 지하만 110평으로 절반은 주차장, 절반은 다용도 공간으로 영화관, 당구장, 골프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