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183개 백수오 재배농가에 진품임을 인증하는 충북도 농업기술원장 명의의 사실확인증이 발급됐다. 충청북도는 29일 도 농업기술원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도내 221개 백수오 재배농가의 경작 실태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사실 확인증은 순수 백수오만 재배하는 것으로 확인된 농가에만 발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