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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배우 채정안이 '썸남썸녀' 종영 소감을 전한 가운데, 그의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채정안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채정안이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 무대에 참석했던 날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채정안은 "응원 와준 예쁜 동생들. 지민이와 소이"라며 한지민, 윤소이와의 친분 관계를 뽐냈다.

한편 채정안은 28일 '썸남썸녀' 마지막 방송 이후 "너무 오랜만의 예능프로그램이라 걱정 반 우려 반의 마음을 안고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고, 덕분에 나 자신을 좀 더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었다. 대중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많은 추억을 얻어 가는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