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연기의 지존’ 최성국이 중국에서 제 2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중국 농구영웅 야오밍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빅3 표정대장’으로 뽑혀 무궁무진한 이모티콘과 합성사진을 양산해 내고 있는 최성국은 최근 중국 영화 ‘별동웅해자’와 한중합작드라마에 연이어 캐스팅 되는 등 중화권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화 ‘별동웅해자’는 ‘화피’로 일약 스타 감독의 반열에 오른 우얼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최근 출연을 확정한 최성국은 오는 9월 초부터 영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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