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은 이달 말께 김홍국, 추성엽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서울 STX빌딩에 위치한 팬오션 본사에서 개최한다. 김 회장은 팬오션을 곡물유통사업의 첨병으로 키워, 5년 내 세계 3대 벌크선사의 명예를 되찾는다는 방침이다. 하림그룹-JKL컨소시엄은 지난 2월12일 M&A를 위한 투자계약서를 체결했으며 지난 6월9일 인수대금 1조79억5000만원 전액을 납입했다.
팬오션, 하림그룹으로 재출발…내 투자자금 활용방법은?
김 회장은 하림이 곡물 수요 기반을 갖춘 기업으로 닭고기·돼지고기 가공품 생산과 함께 국내 최대급 사료공급업체라는 점에서 팬오션과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김 회장은 향후 팬오션에 곡물사업부를 신설하고 곡물 및 사료의 유통을 전담시킬 계획이다. 하림그룹의 물자 유통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범위를 확대해 동북아 전체로의 곡물 유통을 팬오션에서 전담하게 될 것이라는 게 그의 계획이다.

김 회장과 함께 신임 각자 대표로 취임할 추성엽 신임 대표는 김 회장의 이같은 밑그림을 완성하는 중책을 맡는다.

추 신임 대표는 팬오션의 전신인 범양상선 시절부터 30년간 해운업에 종사해 온 해운전문가로, 팬오션의 안살림을 도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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