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호 삼성전자 전무는 이날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전화회의에서 "V낸드는 현재 2세대까지 개발했다"며 "3세대는 3분기, 늦어도 10월까지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 상무는 "3세대 V낸드가 나오면 원가경쟁력이 어떤 제품보다 좋을 것"이라며 "V낸드의 장점인 고신뢰성, 고용량, 고성능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수요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발이 완료되면 상황을 봐서 램프업 시기가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중은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상반기 대비 하반기가 3배 이상 늘어난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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