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조선시대 과거시험 재현해
30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명륜당에서 ‘제4회 글로벌 국토대장정(과거서 미래로)’ 피날레를 마친 참가자들이 유생복을 착용한 채 주어진 시제에 따라 답을 적으며 과거시험 재현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성균관대, 베이징대 학생 130여명이 10박 11일간 273km 대장정을 마치고 갖은 마지막 행사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