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말 기준 중국 시장점유율은 21%로 일본 도레이(17%)와 다카타(13%) 등을 앞섰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4년 난징공장을 신설해 중국에서 에어백 쿠션 생산을 시작했다. 2013년에는 크라이슬러, 2015년에는 포드에 에어백 쿠션을 납품하는 등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기존 난징 제1공장의 사이드 커튼 에어백 생산설비도 최근 증설에 들어가 3분기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