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30일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의 0.7%를 캐시백해주는 ‘심플(Simple)+’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약 200만장이 발급돼 인기를 끈 ‘심플 카드’에 캐시백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다. 이동통신요금을 심플+ 카드로 자동이체하면 요금의 1.4%를 캐시백해준다. 또 2만원 이상~10만원 미만 결제했을 때 월 10회까지 잔돈(1000원 미만)을 할인해준다. 이때 적용한 결제금액은 캐시백에서 제외한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