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 (사진 = kbs방송화면캡처)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 알몸 女스타 증인 J씨 누구?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모 씨가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증인 J 씨에 대해 다시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 씨는 자료를 통해 김현중 폭행과 임신, 유산 등 16억 원 소송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최 씨는 "중절 수술을 받은 지 3일 밖에 지나지 않은 7월 10일 김현중의 폭행이 있었다"며 "김현중은 여자 연예인 J 씨를 자신의 집에 끌어들였다. 친구 B와 함께 김현중의 집을 찾았다가 알몸으로 침대에 누운 두 사람을 직접 목격하게 됐다"고 주장.





이어 "여자 연예인 J 씨와 제 친구 B가 있는 그 집 안에서 김현중으로부터 무자비하게 또 폭행을 당했다. 연예인 J 씨를 향후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이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J 씨의 정체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은 상황. 그가 김현중과 같은 침대에 누운 가진 J 씨를 증인으로 지목한 만큼 대중들의 관심이 연예인 J 씨에게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앞서 최 씨는 지난해 임신 폭행 유산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김현중을 고소한 바. 하지만,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취하하고, 김현중은 벌금형을 받고 사건을 마무리 짓는 듯 했지만 최 씨가 정신적 피해를 이유 삼아 다시금 김현중을 상대로 지난 4월 16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해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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