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30일 이창희 시장 등 18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열었다. 복지재단은 이사장을 포함해 이사 11명과 감사 2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복지재단에 22억5800만원을 출연했으며 앞으로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