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건설, 하루만에 4%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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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하루 만에 반등세다.
31일 오전 9시2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1250원(4.63%) 상승한 2만71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GS건설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5000억원, 영업이익 382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5.3%, 242.4%씩 늘어났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340억원에 부합했고, 매출 총이익류은 9.8%로 양호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올해 점진적으로 해외 부실 프로젝트가 제거되고 주택 부분의 외형 성장세도 커지면서 실적도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8.2% 늘어난 10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181.3% 증가한 143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2016년 매출액은 6.7% 증가한 11조원, 영업이익은 158.1% 증가한 371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31일 오전 9시2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1250원(4.63%) 상승한 2만71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GS건설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5000억원, 영업이익 382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5.3%, 242.4%씩 늘어났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340억원에 부합했고, 매출 총이익류은 9.8%로 양호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올해 점진적으로 해외 부실 프로젝트가 제거되고 주택 부분의 외형 성장세도 커지면서 실적도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8.2% 늘어난 10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181.3% 증가한 143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2016년 매출액은 6.7% 증가한 11조원, 영업이익은 158.1% 증가한 371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