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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4.6원 오른 1173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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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돌파하며 이틀째 상승세입니다.



    오늘 서울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달러에 4.6원 오른 1,173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12년 6월 8일(1,175.4원) 이후 3년 1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과 그리스 우려가 다시 재개되면서 달러화가 주요 통화대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강달러에 힘입어 외국인들의 주식 채권 매도가 이어지면서 환율 상승을 이끌고 있다"며 "당분간 환율은 1,160원 후반대에서 1,170원 후반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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