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마실나온 솜사탕'으로 출연했던 '다비치' 강민경이 오늘 생일을 맞았다.
이해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민경 생일 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to you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우리 아프지 말자"라며 "2015년 생일을 잊지 않을게. 12시 못 기다리고 케이크 먼저 먹은 건 안 비밀"이라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다비치 공식 페이스북에도 "강민경 생일 축하합니다. 오늘은 다비치의 막내 담당, 강민경의 생일입니다.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라며 "또한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잊지 마세요. 야심한 새벽에 팬들과 기습 채팅을 나누었다는 소문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마실나온 솜사탕'으로 출연해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MBC 방송캡처·이해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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