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을 지식재산의 날로"
정갑윤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매년 4월26일을 ‘지식재산의 날’로 지정하는 ‘지식재산 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지식재산이 존중되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식재산에 대한 기념행사를 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정 의원은 “현재 세계 자산의 80%가 지식재산 등 무형자산이 차지할 만큼 우리는 지식재산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며 “세계지식재산의 날인 4월26일을 대한민국 지식재산의 날로 정해 지식 강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