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저커버그 아빠 된다'…'세 차례 유산' 아내 임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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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31·오른쪽)와 아내 프리실라 챈(31·왼쪽)이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 저커버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프리실라와 내게 신나는 소식이 있다. 딸을 출산할 예정”이라며 “우리 인생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는 글을 올렸다.
저커버그는 세 차례 유산을 겪은 이야기도 함께 털어놨다. 그는 “지난 2년간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했지만 세 번 유산했다”며 “외로운 경험이었다”고 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저커버그는 세 차례 유산을 겪은 이야기도 함께 털어놨다. 그는 “지난 2년간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했지만 세 번 유산했다”며 “외로운 경험이었다”고 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