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하는 '남부연합기' 지지자들 입력2015.08.02 18:10 수정2015.08.03 01:2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부연합기 지지자들이 1일(현지시간) 미국 남북전쟁 당시 활약했던 남부군 장성을 기리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인근 스톤마운틴공원 정상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남부 미국 유산인 남부연합기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남부연합기는 노예제 존치를 주장했던 남부군이 사용한 깃발로, 미국 대다수 주에서는 인종차별을 상징한다는 이유로 게양을 금지하고 있다.조지아UPI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서 15년 만 총살형 사형 집행…공개된 형 집행 장면 미국에서 전 애인의 부모를 둔기로 살해해 유죄 판결을 받은 남자에 대한 총살형이 집행됐다.미국에서 총살형 사형집행은 15년 만이다.7일(현지시간) AP통신과 CBS 방송 등 현지 매체에 따... 2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트럼프가 점찍은 '코인'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달러화의 기축통화 지위 강화를 위해 '스테이블코인' 활용을 예고했다.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주재한 첫 '디지털 자... 3 "해크먼, 부인 죽은 것 인지 못했을 수도"…깜짝 검시 결과 할리우드 유명 배우 진 해크먼이 부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미 수사당국은 검시 결과, 해크먼의 사인은 고혈압과 죽상경화성 심혈관 질환이며 알츠하이머병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했다. 부인 벳시 아라카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