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한눈에 보는 증시

출연: 김우식 SK증권 영업부 PIB센터 차장





지난주 중국 증시의 변동성 확대 측면이 국내 증시에 가장 큰 악재로 작용했다. 이번 주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원/달러 환율 불안은 외국인 수급을 불안하게 만들기 때문에 악재로 작용한다. 제약, 바이오 업종의 부진과 국내 기업 실적 부진도 악재로 볼 수 있다. 호재는 메르스가 종식 국면에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국내 펀드자금 유입도 호재로 볼 수 있다.



8월 3일 중국의 7월 차이신 제조업 PMI 확정치가 발표된다. 중국 당국과 민간에서 발표하는 수치의 차이가 벌어지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8월 7일 미국의 7월 고용지표가 중요하다. 이번 주는 경제지표가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



지난 주 낙폭 과대주도 실적이 부진한 종목은 하락했기 때문에 실적이 중요하게 작용했다. 다만 낙폭과대 종목들이 많아진 것은 긍정적이다. 단기적으로 종목들의 반등 국면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글로벌 증시와 동떨어진 하락이 나왔기 때문에 제한적이지만 반등이 나올 수 있다. 따라서 낙폭과대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특히 모멘텀이 있는 종목을 주목해야 한다. 관심 종목은 SK하이닉스, 하나투어, 한국정보인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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