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019년 개최하는 ‘제10차 세계뇌신경과학학술대회’를 대구에 유치했다고 3일 발표했다. 1961년 설립된 국제뇌과학기구 IBRO는 4년마다 ‘세계 뇌 신경과학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대회에는 100여개국에서 4000여 명의 뇌 연구 및 신경과학자들이 참가한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