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기안심주택' 500가구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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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월세 보증금의 30%를 최대 4500만원까지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 5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지원 대상 주택의 보증금 규모가 기존 1억8000만원에서 2억2000만원으로 높아졌다. 4인 이상 가구의 경우 최대 3억3000만원 이하 주택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다. 주택 규모는 전용면적 60㎡ 이하(4인 이상 가구는 85㎡ 이하)로 변동이 없다.
SH공사 홈페이지(i-sh.co.kr)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10~14일 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 거주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액의 70% 이하여야 한다. 3인 가구는 331만4220원, 4인 가구는 365만7250원, 5인 가구는 389만2010원 이하 기준이 적용된다. 부동산은 1억2600만원, 자동차는 2489만원짜리 이하를 보유해야 한다.
SH공사 홈페이지(i-sh.co.kr)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10~14일 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 거주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액의 70% 이하여야 한다. 3인 가구는 331만4220원, 4인 가구는 365만7250원, 5인 가구는 389만2010원 이하 기준이 적용된다. 부동산은 1억2600만원, 자동차는 2489만원짜리 이하를 보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