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고령자라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모두에게 간편한 건강보험’을 3일 출시했다.

이 보험은 50~75세 소비자도 5년 이내 암 진단 및 치료, 2년 이내 입원 및 수술,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수술 소견 등 세 가지 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서류 제출이나 건강진단 없이 가입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험계약 전 알릴 사항 등을 최소화해 개인 의료정보를 공개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