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청군은 한방 항노화산업을 지원할 포럼을 오는 27일 발족한다. 포럼은 산청의 한방 항노화산업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내 관련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는 자문기구 역할을 하게 된다. 한방 항노화 관련 전문가 등 25명이 참여해 기획·서비스·사업화·글로벌 과제별 4개 분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