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혼전임신 숨긴 이유는 광고 문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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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임신…혼전 임신 숨긴 이유가?
두 달전 결혼식을 올린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일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두 사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하나가 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은 물론이고 인생의 소중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함께 해나가던 중 새로운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축복과 감사 속에 태어날 귀한 생명의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과 축복을 전해준 여러분께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했다"며 축하를 바랐다.
하지만 현재 임신 몇 주인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두사람은 결혼 전후 임신설 대해 극구부인했지만 결국 임신이 맞았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측근은 "그 어떤 것보다 축복받아야할 결혼과 임신에 대해 숨긴 거 그들 나름의 사정이 있을 것이다. 이들이 가장 신경쓰는 건 광고다. 광고 문제를 해결해야해 원치 않는 타이밍에 공식 발표되는 걸 꺼렸을 것이다"며 "마찬가지 이유로 현재 임신이 몇 주 진행됐는지도 숨기는 것이다"고 귀띔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두 달전 결혼식을 올린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일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두 사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하나가 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은 물론이고 인생의 소중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함께 해나가던 중 새로운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축복과 감사 속에 태어날 귀한 생명의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과 축복을 전해준 여러분께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했다"며 축하를 바랐다.
하지만 현재 임신 몇 주인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두사람은 결혼 전후 임신설 대해 극구부인했지만 결국 임신이 맞았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측근은 "그 어떤 것보다 축복받아야할 결혼과 임신에 대해 숨긴 거 그들 나름의 사정이 있을 것이다. 이들이 가장 신경쓰는 건 광고다. 광고 문제를 해결해야해 원치 않는 타이밍에 공식 발표되는 걸 꺼렸을 것이다"며 "마찬가지 이유로 현재 임신이 몇 주 진행됐는지도 숨기는 것이다"고 귀띔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