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영철, 이원일의 ‘이 참외 비빔면’ 요리에 “상상 이상의 맛”

입력2015.08.04 09:47 수정2015.08.04 09:47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철, 이원일의 ‘이 참외 비빔면’ 요리에 “상상 이상의 맛”(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영철이 이원일 셰프의 ‘이 참외 비빔면’ 요리를 극찬했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영철, 방송인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원일과 샘킴 셰프는 김영철이 제시한 ‘이건 특급 미역이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원일은 참외와 미역을 이용한 ‘이 참외 비빔면’을 내놓았다. 이 맛을 본 김영철은 “인스턴트 비빔면의 맛과는 전혀 다르다. 면발이 쫄깃쫄깃하다. 식감도 아삭하다”라며 “양념장도 예상했던 맛과 달랐다. 상상 그 이상의 맛이었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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