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롯데 사장 "신격호, 같은 질문 반복…내 직책 헷갈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쓰쿠다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4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건강에 대해 "같은 질문을 다시 하신다든지 내가 일본 담당인데 한국 담당으로 헷갈리셨다"고 말했다.
쓰쿠다 사장은 이날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 언론과의 회견에서 지난달 27일 변호사만 동석시킨 상황에서 신격호 총괄회장과 면담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대화 때 (신격호 회장이) 굉장히 침착하셨고 아주 문제없게 대화를 나눴지만 도중에 '어'하고 생각되는 국면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쓰쿠다 사장은 이날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 언론과의 회견에서 지난달 27일 변호사만 동석시킨 상황에서 신격호 총괄회장과 면담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대화 때 (신격호 회장이) 굉장히 침착하셨고 아주 문제없게 대화를 나눴지만 도중에 '어'하고 생각되는 국면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