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터 FIFA 회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재선도 포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제프 블라터 FIFA 회장(79)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재선도 포기했다.
4일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블라터 회장은 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IOC 위원을 선출하는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
FIFA 회장으로 당연직 IOC 위원인 블라터 회장은 이번에 향후 8년 임기의 IOC 위원 선거에 출마할 자격이 있었으나 포기한 것이다. 블라터가 당선됐더라도 곧 정년인 80세가 돼 7개월 만에 물러나야 하기 때문이라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4일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블라터 회장은 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IOC 위원을 선출하는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
FIFA 회장으로 당연직 IOC 위원인 블라터 회장은 이번에 향후 8년 임기의 IOC 위원 선거에 출마할 자격이 있었으나 포기한 것이다. 블라터가 당선됐더라도 곧 정년인 80세가 돼 7개월 만에 물러나야 하기 때문이라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