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엄지온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엄태웅♡윤혜진 딸 엄지온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엄태웅♡윤혜진 부부의 딸 엄지온이 고모인 엄정화를 닮은 가창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아빠곰 연속 세번~~ 랩이여 노래여. 뚱뚱해 겨우 나오고 엄마곰 겨우했는데 노래끝났어 너…엄지온.열창"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지온이는 마이크를 들고 곰세마리를 열창하는 모습이다. 특히 지온이는 "뚱뚱해"라는 정확한 발음으로 노래를 불러 더욱 귀여운 모습이다.

이 영상에서 지온이는 드럼 장난감에서 흘러나오는 동요 '곰 세마리' 반주에 맞춰 흥겨운듯 몸을 좌우로 흔들며 마이크에 입을 가져다 대고 진지하게 열창하고 있다.

특히 가수인 고모 엄정화를 닮은 듯 춤과 함께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아구아구" "엄지온 노래도 하고 예뻐라" "귀요미 사랑스러워요" "딸 키우는 재미 좋겠다" "노래하는 모습도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