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끊겼던 중국 항공기 다시 운항
중국남방항공이 4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운항을 줄인 외국 항공사 중 처음으로 일부 노선을 정상화했다. 다롄에서 출발한 비행기를 타고 온 승객들이 인천공항공사 직원과 승무원들이 나눠주는 꽃을 받으며 인천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인천=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