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은 8월 한 달간 ‘대구아트센터 8월 페스티벌’을 마련했다고 4일 발표했다. 새로운 형태의 여름 축제를 통해 ‘찜통 대구’를 ‘예술 대구’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오는 13~15일 문예회관 미술관 벽면을 이용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시립극단의 레미제라블 공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