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송호범 “아내 백승혜, 성형 눈·코 밖에 안해...악플 자제 부탁”(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가수 송호범이 아내 백승혜의 성형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여복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져 송호범과 백승혜 부부가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 말미 송호범은 “시청자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면서 “저희 가족 무척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까 아내에 대한 악플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송호범은 “아내는 눈이랑 코만 (성형수술을)했다. 악플을 자제해 달라”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송호범과 백승혜는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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