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송승헌 유역비 / 송승헌 인스타그램
송승헌 유역비 송승헌 유역비 / 송승헌 인스타그램
송승헌 유역비

'한류스타' 송승헌(38)이 '중국 여신' 유역비(27)와 스캔들에 휩싸였다.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5일 "유역비가 송승헌과 같은 차를 타고 상해에 있는 자신의 별장으로 들어갔다"며 "현지 파파라치들은 송승헌이 나오길 기다렸지만 이튿날 오전까지 두 사람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차를 타고 유역비의 별장에 갔으며, 송승헌은 다음날 이 별장에서 유역비의 부모를 만났다.

또 유역비가 어른들이 다 계시는 별장에 이성친구를 집에 데려와 하룻밤을 묵게 한다는 것은 연인보다 더 깊은 사이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한 중국 팬은 두 사람이 영화 프로모션 후 식사자리에서 나란히 앉아 저녁을 먹는 모습을 사진으로 포착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프로모션 때 일이다. 관계자들이 다 함께 있었다. 송승헌이 당일 중국에 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사진이 어두워 확인이 어렵다"며 현재 매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