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열린 주한 여성대사 정기모임에 특별 초청받은 최경희 총장(앞줄 오른쪽 두번째). / 이화여대 제공
4일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열린 주한 여성대사 정기모임에 특별 초청받은 최경희 총장(앞줄 오른쪽 두번째). / 이화여대 제공
[ 김봉구 기자 ] 이화여대는 최경희 총장이 4일 서울 용산구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열린 주한 여성 대사 정기모임에 특별인사로 초청돼 환담했다고 5일 밝혔다.

최 총장은 각국 여성 대사들과 학생교환 활성화 등 이화여대와의 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화글로벌파트너십프로그램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프로그램 △이화-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프로그램 등 이화여대가 운영 중인 글로벌 교육프로그램 참여 독려도 당부했다.

이 자리엔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뉴질랜드 도미니카공화국 르완다 말레이시아 볼리비아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우루과이 등 10개국 여성 대사들이 참석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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