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송승헌(39)이 중국 배우 유역비(28)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키스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중국 네티즌의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송승헌 유역비 주연의 영화 ‘제3의 사랑’ 현장 사진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승헌과 유역비는 진한 입맞춤을 나눈다. 한 장의 사진 속 유역비는 송승헌의 목덜미를 잡고 도발적으로 다가섰고, 다른 한 장의 사진에서 송승헌은 유역비의 얼굴을 붙잡고 키스를 한다.
한편 이날 중국의 한 연예 매체는 "유역비가 송승헌과 같은 차를 타고 상해에 있는 자신의 별장으로 들어갔다"며 "유역비가 어른들이 다 계시는 별장에 이성친구를 집에 데려와 하룻밤을 묵게 한다는 것은 연인보다 더 깊은 사이처럼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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